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노버 왕국 (문단 편집) ===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 하노버 왕국 지역은 중세 5대 [[부족 공국]] 시절의 [[작센]] 공국 영토 중 일부를 계승하고 있다. 12세기 [[벨프 가문]]의 [[하인리히 사자공]]은 [[작센]] 공국과 [[바이에른]] 공국을 지배하며 [[신성 로마 제국]] 최고의 제후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1180년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로사]]에 의해 영지를 몰수당하고 국외로 추방당했다. [[벨프 가문]]이 다스리던 방대한 영토는 몰수된 후에 바이에른 공국은 [[비텔스바흐 가문]]에게 증여되었고, 작센 공국은 여러 작은 제후국으로 분할되었다. 1235년 마인츠에서 열린 [[제국의회]]에서 [[호엔슈타우펜 가문]]과 [[벨프 가문]]이 화해하면서, [[벨프 가문]]의 사유지는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Herzogtum Braunschweig-Lüneburg)으로 승격되었다. [[공국]]의 이름은 영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후 벨프 가문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훗날의 [[하노버 왕조]]도 벨프 가의 후손들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0px-Hzgt_Sachsen_1181.png|width=450]] (주황색 영토가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이후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은 공식적으로는 분할되지 않은 제국 영지로 유지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신성 로마 제국의 다른 공국들과 마찬가지로 분할 상속으로 인해 여러 차례 작은 공작령과 후작령으로 분할되었다가 재통합되기를 반복했다. 반복된 분할과 재결합 과정을 거치면서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영지 대부분은 나중에 하노버 왕국에까지 계승되었지만, 일부는 [[브라운슈바이크 공국]]으로 분리되었다. 16세기 [[종교 개혁]]이 일어나자 [[작센 선제후국]], 헤센 방백국,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 변경백국과 더불어 가장 빨리 [[루터교회]]로 개종했다. [[1636년]]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가 수도를 [[하노버]]로 옮겼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91px-Brunswick-L%C3%BCneburg_Locator_1648.png|width=450]] (녹색 영역이 1648년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의 영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